전남친 전격 폭로! ''하루에 성관계 6번…내 왕가슴 베고 자''
입력 : 2013.11.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질투에 눈이 멀었을까. 결별한 영국의 예능 커플이 폭로전을 벌이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 주인공은 'D컵 리얼리티 스타' 샘 파이어스(22). 파이어스는 그녀의 전 약혼자인 조이 에섹스(23)가 침대에서 '정글 호랑이' 같았다며 충격적인 폭로를 했다. "조이는 침대에서 끝내줬었다"고 운을 뗀 파이어스는 "조이는 성관계 내내 절대 떨어지지 않았으며, 하루에 6번의 성관계를 맺었다"고 말했다.

그녀의 폭로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32-D컵을 자랑하는 파이어스는 "그가 내 왕가슴을 좋아했다"고 밝히며 늘 자신의 가슴을 베고 잤다고 전해 예능계 스타를 색정광으로 표현, 놀라움을 안겼다.

파이어스는 결별 이유에 대해 조이 에섹스의 무분별한 사치와 방만한 삶을 이유로 들었다. 10만 유로(한화 약 1억 4천만원)가 넘는 거금을 들여 롤렉스 등 값비싼 명품 시계를 사들이는 모습에 우려를 표했다고.

3년간 만남과 결별을 반복하며 화제를 뿌리고 있는 조이 에섹스와 샘 파이어스 커플은 지난 6월 격렬한 다툼을 벌인 뒤 헤어져 지금에 이르렀다. 파이어스는 에섹스를 그리워하며 아직도 사랑한다는 발언으로 마무리, 아직 관계가 끝나지 않았음을 암시해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조이 에섹스는 '온리 웨이 이즈 에섹스 - 시즌 2'로 예능계에 데뷔, 최근 정글 생존 프로그램인 '아임 어 셀러브리티.. 겟 미 아웃 오브 히어!'에 출연 중이다. 영국 내 최고의 인기 스타 중 하나로, 독특한 헤어스타일이 매력 포인트다.

사진=샘 파이어스/조이 에섹스 인스타그램
기획취재팀 김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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