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가십걸] 푸른 눈의 글래머, 취향은 '큰 것이 좋아!'
입력 : 2014.01.0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헬렌 플라너건, 새로 구매한 차는 화끈한 SUV
[스포탈코리아] 역시 그녀답다! 풍만한 가슴과 푸른 눈의 마력을 소유한 헬렌 플라너건(24)이 최근 구매한 자동차가 화제다.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강렬한 푸른 눈으로 해마다 '가장 섹시한 여성' 순위에 들어서는 미녀 배우 헬렌 플라너건이 최근 자신의 새로산 자동차를 주유하는 모습이 파파라치들에 의해 포착되었다.

지난 6년간 흰색 아우디 차량을 애용했던 플라너건은 새해에 들어 크기가 더 큰 차량을 구매했다. 차량은 다름아닌 메르세데스 벤츠 G클래스. SUV 스타일로 취향을 바꾼 플라너건의 새로운 자동차는 현지에서 대략 9만파운드(한화 약 1억 5800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알려졌다.



검은색 코트와 가방, 신발로 멋을 낸 플라너건은 파파라치들의 열광적인 촬영에 연연하지 않고 주유소에서 주유를 마친 뒤 차를 몰고 유유히 떠나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축구 스타 스캇 싱클레어와 열애와 결별을 거친 플라너건이 2014년 새해에는 새로운 연애를 시작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헬렌 플라너건 SNS 페이지, '데일리 메일' 캡쳐
기획취재팀 김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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