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십] '빅뱅이론'의 글래머, 풍만가슴 움켜쥐고 '수상의 기쁨'
입력 : 2014.01.1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미국의 인기 드라마 '빅뱅이론'의 히로인으로 수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헐리우드의 글래머 스타 카일리 쿠오코(28)가 기상천외한 인증샷을 남겼다.

카일리 쿠오코가 자신의 트위터 페이지를 통해 지난 13일 신나는 밤을 보낸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빅뱅이론'에서 연기를 하고 있는 동료 멜리사 로치(34, 버나데트 역)와 골든 글로브 수상식 뒷풀이 파티에 참석한 쿠오코는 나란히 큰 가슴을 움켜쥔 채 괴이한 표정을 짓고 있다. 쿠오코는 사진과 함께 "골든 글로브에 와서 '골든 글로브'를 움켜 쥐었어요! :)"라는 성적인 농담을 남겨 팬들에게 웃음을 남겼다.

아름다운 코르셋 드레스와 지미 추 브랜드의 가방과 하이힐로 멋을 낸 쿠오코는 빅토리아 시크릿의 유명 모델인 하이디 클룸과의 인증샷도 공개하며 성대한 파티 속에서 멋진 시간을 보냈다.

이날 골든 글로브 뒷풀이 파티에는 마틴 스콜세지 감독, 레이디 가가, 마이클 더글라스, U2 등 세계적인 명사들이 대거 참여하며 명성을 실감케 했다.

키 168의 늘씬한 글래머 배우인 카일리 쿠오코는 6살의 나이에 스릴러 영화 '퀵샌드'로 데뷔한 아역 출신 스타다. 일곱번째 시즌을 맞이하며 인기몰이 중인 시트콤 드라마 '빅뱅이론' 시리즈로 부상하여 드라마/영화를 가리지 않고 활약 중이다. 지난 12월 31일 테니스 선수인 라이언 스위팅과 결혼해 신혼의 행복을 누리고 있다.

사진=카일리 쿠오코 트위터 페이지
기획취재팀 김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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