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십] 유부녀의 충격 라인, '이 정도였어?' 화들짝
입력 : 2014.01.1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세계 최고의 섹시 월드 스타 두 명이 힘을 합쳤다. '월드스타' 샤키라(37)가 리한나(26)와의 듀엣곡 발매와 함께 화끈한 수영복 화보로 표지를 장식했다.

샤키라는 지난 14일 아이튠즈 등 전세계 음악 서비스들을 통해 '캔트 리멤버 투 포겟 유(Can't Remember To Forget You)'를 전격 발표했다. 샤키라는 이번 앨범의 표지 촬영을 위해 파격적인 검은색 수영복을 입고 문에 기대는 자세를 취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했다. 듀엣에 참여한 가수 리한나 역시 가슴을 반 가까이 드러낸 파격적인 수영복을 입고 누워 유혹의 퍼포먼스를 펼쳤다.



한편, 리한나는 최근 브라질 보그 촬영을 위해 브라질 해변에서 파격적인 비키니를 감행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계적인 팝스타를 보기 위해 저택 담벼락을 넘다가 추락한 브라질 열성팬을 경호원들이 강제로 쫓아내려하자 리한나가 웃으며 제지, 사인을 해주고 친절히 저택 밖으로 돌려보냈다는 미담이 전해지며 드센 이미지로 세간의 입방아를 받던 그녀가 변한 것이 아니냐는 팬들의 견해가 나오고 있다.

샤키라는 FC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헤라르드 피케(27)의 아내로 둘 사이에 아들 밀란 피케를 두고 있다. 매력적인 금발 스타 샤키라는 14살의 나이에 가수로 데뷔, 2차례의 그래미 수상과 8번의 라틴 그래미 어워즈 수상 등 전세계에 걸쳐 234번의 수상과 36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가수로써의 위대한 성공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18세에 빈곤 아동을 지원하는 재단을 설립하는 등 복지 활동과 홍보 대사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며 팝스타로서의 귀감이 되고 있다.

사진='캔트 리멤버 투 포겟 유' 표지
기획취재팀 김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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