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호텔녀' 수영복 끈 풀며…'정신혼미'
입력 : 2014.02.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인증샷'도 역시 남다르다. 세계 최고의 힐튼가 재벌 상속녀이자 헐리우드 사교계의 대명사인 패리스 힐튼이 화끈한 비키니 사진을 선보였다.

힐튼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이애미에서의 평범한 하루를 전했다. 마이애미 해변의 환상적인 해변가에 위치한 고급 호텔에서 쉬고 있는 힐튼은 발코니에서 패션 선글라스와 비키니를 입고 유유자적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힐튼은 거대한 형광색 선글라스를 쓰고 도도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눈에 뜨이는 것은 그녀의 양손. 아슬아슬한 비키니 끈을 말아쥐고 있는 모습이 아찔함을 자아내고 있다.

올해로 33살을 맞은 힐튼은 지난 17일 생일을 맞아 마이애미에 위치한 LIV 나이트클럽에서 화끈한 생일쇼를 펼쳐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사진=패리스 힐튼 인스타그램
기획취재팀 김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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