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가십걸] 45세 女가수, 이렇게 섹시해도 되나?
입력 : 2014.03.1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호주 태생의 섹시 팝스타 카일리 미뇨그(45)가 잉글리스 프리미어리그 첼시 팬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것은 오래 전 일이다.

카일리 미뇨그는 이미 10년 전부터 런던에서 공연을 하면서 기회가 있을 때 여러번 스템포드 브릿지를 찾아 경기를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팬인 그녀가 최근 45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하는 '섹서사이저'의 티저 뮤직 비디오를 선보였다.

몸에 딱 달라붙은 화이트 점프슈트를 입고 빨간 하이힐을 신은 채 각종 운동 기구를 이용해 운동하는 모습은 그녀의 몸매가 여전히 살아있다는 사실과 함께 가수로서의 리듬감도 건재함을 자랑했다.

'섹서사이즈'는 '키스 미 원스' 앨범에서 히트한 노래 가운데 하나이며 4년만에 처음 제작한 스튜디오 앨범이다.

☞카일리 미뇨그 뮤직 비디오 티저 영상 보러가기

기획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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