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가십걸] 다비드 루이스의 글래머 그녀, '미소 천사' 마데이라
입력 : 2014.03.2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2014년을 뜨겁게 달굴 FIFA(국제축구연맹) 브라질 월드컵이 어느덧 79일 앞으로 다가왔다! 세계 최고의 축구 스타들이 총집결하는 대제전에서 그라운드를 누비는 선수들과 함께 그들과 함께하는 미모의 여성들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스포탈코리아'의 풋볼가십걸 코너를 통해 축구를 더 뜨겁게 만들 선수들의 WAGs들을 소개한다.

축구 팬들이라면 모를 수 없는 선수. 독특한 머리 스타일에 엄청난 활동량, 거침없는 수비로 그라운드 위를 활보하지만 경기장 밖에서는 기상천외한 장난을 치는 브라질 대표팀의 유쾌남 다비드 루이스(27, 첼시)다. 루이스의 그녀는 웃는 미소가 아름다운 순정파 사라 마데이라다.

두 사람은 십대 때 루이스가 포르투갈의 명문 벤피카에서 활약하던 당시 만나 급속히 사랑에 빠졌다. 자유분방한 성격의 두 사람은 가족들과 친구들을 함께 교류하며 가까워졌고, 시간이 날 때마다 다양한 곳을 여행하며 찍은 재미있는 사진들을 남겨 팬들과 행복을 공유하고 있다.

갈색머리의 포르투갈어와 영어를 구사하는 스물 네 살의 매력녀 마데이라는 아이들과 개를 사랑하는 순수함을 지니고 있다. 마데이라는 트위터 등 SNS를 통해 루이스의 팬들과 직접 교류하며 '내조의 여왕'으로서도 숨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사진=사라 마데이라 트위터
기획취재팀 김재원 기자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