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男, 경기장 난입 비키니女 엉덩이 잡고
입력 : 2014.05.1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탈리아의 한 여성 축구팬이 손바닥만한 비키니만 입은채 경기장에 난입해 소동을 일으켰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이 여성은 지난 11일 루이기 페라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삼프도리아와 나폴리간의 경기가 끝나자 경기장에 난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경기에서 나폴리는 삼프도리아에 5-2로 이기며 세리에A 3위를 확정지었다. 이 여성은 잡히지 않기 위해 경기장을 뛰어다녔으나 끝내 남성 경비원에게 붙잡혀 끌려나갔다. 경비원은 이 여성을 어깨에 맨채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사진=게티이미지

/> 기획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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