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긱스, 또?...미녀 아나와 수상한 현장 사진
입력 : 2014.05.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신임 감독 루이스 판 할의 어시스턴트 코치로 임명된 라이언 긱스가 두바이의 TV의 풋볼 오디션 게임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맨유의 임시 감독직에서 물어난 데다 현역 선수에서도 은퇴를 선언한 긱스는 모처음의 휴일을 이용해 두바이로 건너가 디에고 마라도나, 미첼 살가도와 함께 풋볼 오디션 프로그램 '더 빅토리어스'에 출연한다.

이 프로그램은 마라도나, 긱스, 살가도 같은 축구계의 레전드들이 미래의 축구계를 책임질만한 인재들을 발굴하는 내용이다. 이는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하나이다.

이 프로그램이 눈길을 끄는 것은 진행자 나탈리 마모가 미모의 여인이라는 점이다. 다양한 여인들과 사고(?)를 저지른 긱스의 전력 때문에 이들간의 친밀한 사진에 묘한 시선이 쏟아진다. 특히 긱스와 마모가 이미 2년 전 두바이의 식당에서 사적인 식사를 했다는 사실 때문이다.

사진=나탈리 마모의 SNS 사진 캡쳐. 마모는 '더 빅토리어스'의 진행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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