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가십걸] '산체스 영입' 아스널, 미녀 서포터도 얻었다
입력 : 2014.07.1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칠레 특급’ 알렉시스 산체스를 영입한 아스널이 든든한 미녀 서포터도 얻었다.

아스널은 최근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산체스를 이적료 3,500만 파운드(약 609억원)에 FC 바르셀로나에서 데려왔다. 산체스의 이적에 맞춰 그의 여자친구인 스페인 출신의 라이아 그라시는 아스널 유니폼 인증샷을 올리며 남자 친구의 이적을 기뻐했다.

그라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m a gunner”라는 메시지와 함께 아스널 유니폼을 입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gunner는 아스널의 애칭이다. 자신도 아스널 사람이 됐다는 의미였다.

이 사진이 공개되자 전 세계의 수많은 아스널 팬들이 좋아요를 눌렀다. 그 숫자만 1만 7000개가 넘었다.



그라시는 현재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모델 못지 않은 미모와 몸매로 많은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사진출처=라이아 그라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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