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체, 여친과 '또' 이비자서 휴가
입력 : 2014.07.1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윤경식 인턴기자=독일을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으로 이끈 마리오 괴체(22, 도르트문트)가 화제가 된 미모의 여자친구와 함께 다시 한번 추억의 장소인 이비자를 찾았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16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괴체는 여자친구인 케서린 브뤠멜과 함께 스페인의 이비자 섬에서 한가로운 휴가를 보내고 있는 것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사진에서 괴체와 브뢰멜은 수영복만 입은채 요트 위에 누워있다.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월드컵 우승 이후 휴가기간 동안 우승의 기쁨을 여자친구와 마음껏 누리고 있는 모습이다.

괴체가 이비자 섬을 브뤠멜과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2년에 이미 이비자 섬을 찾아 화제의 사진을 남겼고, 이로 인해 괴체와 브뤠멜은 단숨에 각종 유럽 신문의 헤드라인에 내걸린바 있다.

한편, 독일의 월드컵 우승이 확정된 후 브뤠멜은 그라운드로 내려와 괴체와 진한 키스를 나눠 다시 한번 화제가 됐으며, 잡지 ‘FHM’의 모델인 브뤠멜은 긴 금발과 육감적인 몸매로 결승골을 넣은 괴체만큼 화제를 불러 모았다.

사진= 영국 '데일리 메일'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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