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유명 女스타와 밤생활 사진 유출
입력 : 2014.08.0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브라질 국가대표팀과 FC바르셀로나의 간판 스타 네이마르가 '억만장자 상속자' 패리스 힐튼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낸 사진이 SNS에 올라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심각한 부상을 입은 후 치료와 재활 훈련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네이마르가 훈련과는 거리가 먼 스페인령인 이비자에서 패리스 힐튼가 파티를 즐기고 있었기 때문이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 등 전세계 언론들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휴양지에서 네이마르와 힐튼이 파티 도중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보도하자 네이마르를 아끼는 축구팬들은 다소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는 것이다.

네이마르는 지난 7월 5일(한국시간) 포르탈레자 에스타디오 카스텔라오에서 콜롬비아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전 후반 42분에 콜롬비아의 수니가와 헤딩 경합 중 수니가의 무릎에 허리를 찍히는 부상을 당했다.

사진=네이마르 인스타그램

기획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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