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가십걸] 나스리 연인, 맨시티 패배에 시무룩 '포착'
입력 : 2014.08.1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사미르 나스리(27)의 여자친구인 모델 아나라 아타네스(26)가 2014 잉글리시 FA 커뮤니티실드 대회서 맨시티의 패배에 시무룩해있는 사진을 올렸다.

아타네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웸블리 스타디움에서!”라는 문구와 함께 경기장에서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타네스는 그라운드를 배경으로 시무룩한 표정으로 고개를 숙이고 있다. 하지만 고개를 숙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타네스는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나스리는 아스널과의 커뮤니티 실드 대회 직전 아스널 팬들에게 “무조건적인 비난은 바보스러울 행동”이라며 불만을 표하며 화제가 됐다.

이에 아스널 팬들은 경기장서 나스리에게 야유를 퍼부었고, 선발 출전한 나스리는 결국 아스널에 0-3으로 패하며 굴욕을 당했다.

사진= 영국 데일리 메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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