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나 샤크, 누드 '타투' 모델 품에 안겨...
입력 : 2014.09.0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자신의 본업인 패션 모델 뿐 아니라 영화 분야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이리나 샤크가 이번에는 깜짝 놀랄만한 패션 광고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리나 샤크는 최근 러시아 출신으로 '타투' 모델로 유명한 스테판 제임스와 거의 누드를 연상시키는 파격적인 모습으로 함께 등장했다.

남자 친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전라의 모습으로 함께 촬영한 패션잡지 'GQ'의 표지 이후 가장 파격적인 모습일 것으로 판단된다. 차이라면 이번에는 남자 친구가 아닌 '타투' 모델이라는 점이다.

이라나 샤크가 이번에 촬영한 광고는 Xti라는 신발 제조 업체를 위한 광고이다. 이번 광고는 내년 봄/여름에 대대적으로 홍보하게 될 제품이며 이번 광고의 슬로건은 'Free Spirit'이다.

이리나 샤크와 함께 광고를 촬영한 스테판 제임스는 이 브랜드와 두 번째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이한 이력은 그가 축구 선수 경험이 있다는 점이며 심지어 스코틀랜드 U-18팀에 소집되었을 정도로 재능이 있었다는 것이다.

사진=광고 영상 캡쳐

기획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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