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가십걸] ‘대표팀 은퇴’ 나스리, A매치 데이엔 여친과 데이트
입력 : 2014.09.1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대표팀 은퇴가 아쉬움만 있는 것은 아니다. 소중한 사람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프랑스 대표팀을 은퇴한 사미르 나스리 역시 더 많은 여가 시간을 여자친구와 함께 보내며 추억을 쌓았다.

지난 9월 A매치 데이 기간 동안 나스리는 여자친구 아나라 아타네스와 스페인의 유명 휴양지 이비자로 짧은 휴가를 떠났다.

아나테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스리와 키스를 하는 사진을 올리며 서로의 애정을 확인했다.



또한 요트 위에서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 비키니를 입고 아이스크림을 먹는 사진을 올려 자신의 각선미를 은근히(?)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나스리는 지난 맨체스터시티와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아스널과의 경기서 후반전 시작과 함께 프랑크 램파드와 교체되어 활약했다.

사진= 아나타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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