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뉴캐슬전 2골을 몰아치며 사우샘프턴에 유독 빛나는 별이 된 그라시아노 펠레가 축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영국 현지에서는 펠레보다 그의 여자친구에 더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듯 보인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16일 펠레의 여자친구 빅토리아 바르가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지난 13일 펠레와 바르가는 뉴캐슬전 2골을 축하하는 둘만의 파티를 가졌고 그녀의 SNS에 이 사진을 올리면서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그녀는 헝가리 출신의 모델로 아름다운 외모와 육감적인 몸매로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바르가는 페예노르트 시절부터 펠레의 옆에 줄 곧 붙어있었고 사우샘프턴으로 자리를 옮긴 현재도 둘의 사랑을 쌓아가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유럽 전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라이프 애프터 풋볼’ 표지 모델로 등장하며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사진= 빅토리아 바르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