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가십걸] 펠레, 모델 출신 '섹시' 여친과 수영장서 단둘이...
입력 : 2014.10.0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사우샘프턴의 공격수 그라지아노 펠레(29)가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전서 골을 터뜨린 후 여자친구 빅토리아 바르가와 꿀 같은 휴식을 만끽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사우샘프턴이 QPR을 상대로 극적인 승리를 거둔 이후 펠레의 여자친구 바르가가 수영장에서 펠레와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렸다”며 관련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바르가는 노란색상의 비키니를 입고 매끈한 몸매를 과시했으며, 펠레는 바르가에게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바르가는 헝가리 출신의 모델로서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페예노르트 시절부터 펠레와 사랑을 쌓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평소 다양한 수영복 패션을 선보이면서 아름다운 자태를 과시해왔다.

한편 펠레는 최근 활약을 인정받아 10월에 열리는 아제르바이잔과 몰타와의 유로 2016 예선전에 출전할 이탈리아 대표팀에 첫 승선하는 영광을 안았다.

사진= 빅토리아 바르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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