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가십] '사치 끝판왕' 유명 축구 선수, 축구화에 한 짓이...
입력 : 2014.11.2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윤경식 기자= 말리 출신의 영국 2부리거가 사치스러움의 절정을 다가오는 30일(한국시간) 선보일 예정이다.



잉글랜드 챔피언십의 울버햄튼 원더러스 소속의 바카리 사코(26)는 자신의 SNS를 통해 소속팀에서의 100번째 경기인 브레드포드전서 특수 제작한 축구화를 신고 경기에 출전하겠다고 발표했다.

사코가 착용하겠며 자신의 SNS에 올린 축구화는 가격을 밝히지는 않았으나, 나이키 사의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모델을 바탕으로 명품 크리스탈을 특수 수작업으로 도배해 눈부실 정도다.



크리스탈이 장식된 축구화를 신고 실제 경기에 뛴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지만 평소 자신의 유니폼을 크리스탈로 장식하며 수억원대의 스포츠카와 명품 악세서리를 착용한 모습을 자주 자신의 SNS에 올려 그가 화려함을 얼마나 중요시 하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다.

사진= 바카리 사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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