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부 구단주 딸, SNS 통해 일상생활 공개
입력 : 2014.12.0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유명인들의 자녀는 매 순간 대중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첼시의 갑부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48)의 딸 소피아(19) 역시 예외는 아니다. 아브라모비치는 러시아 출신의 석유재벌로 추정 재산만 10조 원에 달하는 이름난 부호로 알려져있다.

대부호 아버지를 둔 소피아의 삶 역시 평범할 순 없었다. 소피아는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연 뒤, 승마를 즐기는 모습이나 휴양지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진 등을 공유해 왔다.

소피아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는 일상은 평범한 집안에선 쉽게 볼 수 없는 것들이기 때문에 SNS 이용자들의 관심을 갖기에 충분했다.

소피아는 이러한 화려한 모습 뒤로도 자신이 기르는 말이나 강아지와 찍은 사진,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 역시 올려 순수한 소녀의 모습도 보여줘 평범한 SNS 이용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도 했다.

사진= 소피아 아브라모비치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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