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염한 아르헨 모델, 프리스타일 묘기 뽐내
입력 : 2014.12.0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칙칙한 남성이 아닌 청순 미모의 여성이 힐을 신고 프리스타일 묘기를 선보인다면 어떤 느낌일까.

아르헨티나 모델 피오렐라 카스티요(24)가 그 궁금증을 풀어줬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지난 8일 카스티요의 영상과 사진을 게재해 카스티요의 뛰어난 기술을 공개했다.

한 눈에 봐도 압도적인 미모를 자랑하는 카스티요는 ‘유투브’를 통해 저글링 등 완벽한 프리스타일 기술을 뽐냈다. 해당 기사 기준 2만 6천명이 이미 영상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확인해보면 카스티요는 바닥에 앉아서 기술을 선보이기도 하고 하프 발리킥으로 골대 안으로 정확하게 넣는 슈팅 능력까지 선보였다.

더 놀라운 사실은 카스티요가 이미 브라질 해변가에서 남성 800명과의 프리스타일 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는 사실이다.

자신감이 넘치는 카스티요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인 리오넬 메시와 프리스타일로 겨룬다면 자신이 이길 것이라고 발언한 적도 있다.

사진= 데일리 메일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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