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아스널에서 뛰고 있는 시오 월콧(25)이 아름다운 아내와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월콧은 지난 23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스널이 주최한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해 아내 멜라니 슬레이드와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월콧과 멜라니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띄우며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월콧 부부는 지난 2004년 월콧이 사우샘프턴 유스 시절 당시부터 만나 9년 간의 장기간 연애를 한 끝에 2013년 결혼에 골인했다. 월콧 부부의 만남은 월콧이 멜라니를 처음 봤던 사우샘프턴의 한 쇼핑몰에서 멜라니의 쇼핑 바구니에 자신의 번호가 적힌 쪽지를 전달하면서 이뤄졌다.
한편 지난 4월 득남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월콧은 사타구니 부상으로부터 팀 훈련에 복귀해 경기 출전을 앞두고 있다.
사진= 월콧 인스타그램 캡쳐
월콧은 지난 23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스널이 주최한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해 아내 멜라니 슬레이드와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월콧과 멜라니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띄우며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월콧 부부는 지난 2004년 월콧이 사우샘프턴 유스 시절 당시부터 만나 9년 간의 장기간 연애를 한 끝에 2013년 결혼에 골인했다. 월콧 부부의 만남은 월콧이 멜라니를 처음 봤던 사우샘프턴의 한 쇼핑몰에서 멜라니의 쇼핑 바구니에 자신의 번호가 적힌 쪽지를 전달하면서 이뤄졌다.
한편 지난 4월 득남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월콧은 사타구니 부상으로부터 팀 훈련에 복귀해 경기 출전을 앞두고 있다.
사진= 월콧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