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가십] 호펜하임 MF, 저스틴 비버 전 연인 고메스와 '낙타 데이트'
입력 : 2015.01.0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호펜하임의 미드필더 세야드 살리호지치(31)가 세계적인 팝스타이자 헐리우드의 악동 저스틴 비버의 전 연인인 셀레나 고메스와 만남을 가져 화제다. 이들은 아랍에미리트에서 낙타 데이트를 즐기며 애정을 과시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7일(한국시간) “셀레나 고메스가 호펜하임의 미드필더 살리호지치와 데이트를 했다”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퍼진 사진을 공개했다.

‘데일리메일’이 공개한 사진에서 살리호지치와 고메스는 낙타 한 마리에 함께 올라타 행복한 미소와 함께 사진 촬영에 임했다.

고메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랍에미리트의 전통 음식을 먹는 동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살리호지치의 모습을 확실히 확인할 순 없었지만, 이 둘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설에 휩싸이게 됐다.

사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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