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운 시선 쏟아지는 수보티치...이유는 여자친구 때문?
입력 : 2015.02.1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축구 선수들의 여자친구, 부인들을 뜻하는 왁스(WAGs, Wives And Girlfriends). 이들은 뛰어난 미모로 자신들의 남자친구 혹은 남편들만큼의 관심을 받는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활약 중인 네벤 수보티치(26)의 여자친구 이사벨 데커트 역시 뛰어난 미모로 남심을 흔들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0일자 기사를 통해 데커트의 사진들을 게재하며 데커트의 뛰어난 미모를 칭송했다.



‘커트오프사이드’는 “수보티치는 못생긴 것과 거리가 멀긴 하지만 웃기게 생긴 상이다. 흑인들이 하는 여러 가닥으로 딴 머리와 이상한 턱수염을 기억하는가?”라고 전하며 수보티치의 외모에 대해 평가한 뒤, “우리는 수보티치에 대해 크게 웃을 수 있겠지만, 데커트와 함께 하는 수보티치는 더 크게 웃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표현하며 데커트와 사귀고 있는 수보티치에 대한 부러움을 표현했다.

사진 속의 수보티치와 데커트는 미소를 띄며 행복해보인다. 특히 데커트는 수수한 매력을 발산하며 뭇남성들의 마음을 훔쳤다.

사진= 커트오프사이드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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