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박신혜, 양측 소속사 부인했지만..교제설 또 불거져
입력 : 2015.07.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김소연 기자]
박신혜, 이종석/사진=홍봉진 기자
박신혜, 이종석/사진=홍봉진 기자


배우 이종석(26)과 박신혜(25)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종석과 박신혜는 1일 둘이 함께 찍힌 사진이 공개되면서 교제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종영한 SBS '피노키오'에서 연인으로 호흡한 바 있다. 이들은 드라마 종영 이후 지속적으로 만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 의혹이 불거졌지만, 박신혜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와 이종석 소속사 웰메이드예당 측은 "친한 친구일 뿐"이라면서 열애설을 일축한 바 있다.

현재 두 사람의 소속사는 "확인 중"이라는 입장이다.

이종석은 SBS '시크릿가든' 썬 역할로 눈도장을 찍은 뒤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KBS 2TV '학교2013',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닥터이방인'까지 연속 출연하며 승승장구했다. 영화 '관상', '노브레싱', '피끊는 청춘' 등에서도 극을 이끌면서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피노키오' 종영 이후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박신혜는 2003년 이승환의 '꽃'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SBS '천국의 계단'에서 최지우의 아역으로 스타 아역 반열에 올랐다. 이후 SBS '천국의 나무', '미남이시네요', '상속자들', MBC '넌 내게 반했어' 등에 출연하면서 20대 대세 여배우로 등극했다. '피노키오'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면서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 또 영화 '뷰티인사이드'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김소연 기자 sue7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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