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걸 그룹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첫 공개한다.

3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티서는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12월 3일 오후 8시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디어 산타'(Dear Santa)를 개최한다.

태티서는 이날 무대에서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타이틀 곡 '디어 산타'를 비롯해 새 앨범에 수록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이번 앨범과 관련된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들려줄 계획이다.

이번 쇼케이스는 태티서의 첫 크리스마스 앨범을 공개하는 자리인 만큼 팬들을 특별 초대해 뜻 싶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더불어 태티서는 30일 오후 7시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디어 산타' 뮤직비디오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태티서의 첫 크리스마스 앨범 '디어 산타'는 오는 12월 4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이 공개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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