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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공 대회소개

검은 대륙 아프리카, 월드컵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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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대륙 최남단에 위치한 공화국.
행정수도는 프리토리아, 사법수도는 블룸폰테인, 입법수도는 케이프타운이다. 아프리칸스어와 영어 및 반투어군에 속하는 9개 언어를 사용한다.

국가 전체면적은 대략 1,221,037km²로 세계에서 25번째로 큰 영토를 자랑한다. 인구는 약 4천 8백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한국과는 약 7시간의 시차가 나며 남반구에 위치하고 있어 사계절이 한국과 반대다.

아프리카인이 전체 인구의 약 80%를 차지하며 백인은 10% 정도를 차지한다. 한때 영연방의 일원이었던 영향으로 럭비, 크리켓, 축구 등의 스포츠가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2010년에 아프리카 대륙 최초로 월드컵을 개최하는 영예를 얻었다.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기간 2010년 6월 11일 ~ 7월 11일
참가국 32개국
개최도시 10개
총 경기수 64경기
세부일정
조별리그 6월 11일~25일
16강전 6월 26일~29일
8강전 7월 2일~3일
4강전 7월 11일
결승전 7월 11일
다가오는 6월 11일 전세계인의 가슴을 뜨겁게 할 지구촌 최대 이벤트가 그 성대한 막을 올린다. 단일종목으로 치르는 대회로는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이 바로 그 꿈의 무대다.
통산 19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무엇보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열리는 첫 번째 월드컵이라는 점에 가장 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래된 인종차별 관습을 청산하고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가고 있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정치, 경제적 불안에 대한 외부의 우려를 뒤로하고 이번 대회를 통해 아프리카 대륙의 가능성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한 야심 찬 도전을 준비 중이다.
2010 제19회 FIFA WORLD CUP
개최국 남아프리카공확국(Republic of South Africa)
시차 GMT+2 (한국시간-7시간)
화폐 란드(RAND, 1란드는 약 150원)
언어 영어 및 아프리칸스어
인구 4,378만 6,115명
면적 121만 9,912km
위치 아프리카 대륙 남쪽 끝. 나미비아, 짐바브웨, 모잠비크 등과 국경을 마주함.
대회일정 2010년 6월 11일 ~ 2010년 7월 11일
이미지샘플 개최국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과 멕시코의 경기를 킥오프로 시작되는 '2010 남아공 월드컵'은 각 대륙별 최종예선을 통과한 32개국의 본선진출팀들이 조별리그를 치르는 것으로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포르투갈이나 프랑스, 아르헨티나와 같이 우여곡절 끝에 본선에 오른 전통의 강호들과 역대 최강의 전력으로 평가 받는 스페인,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을 비롯 본선 16강에 오르기 위한 경쟁은 그 어느 대회보다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에서 6번째로 '월드컵 7회 연속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쌓은 한국 국가대표팀은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을 목표로 만전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 한국 축구의 심장 주장 박지성을 필두로 하는 대표팀 선수단은 미지의 대륙 남아공에서 '투혼'의 또 다른 성장동력이 될 희망봉을 꿈꾼다. 빠른 고지대 적응을 위해 요하네스버그에서 약 두 시간 가량 떨어진 루스텐버그에 베이스 캠프를 치는 한국은 '신의 손'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이 이끄는 아르헨티나, 아프리카의 맹주 나이지리아 그리고 유로 2004 우승국인 그리스를 상대로 치열한 싸움을 예고했다.

한편 이번 남아공 월드컵은 대회 개막전까지 치안문제와 대회 개최능력에 대한 불안한 시선이 끊이지 않아 그 성공여부에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남아공의 영웅적 지도자로 꼽히는 넬슨 만델라에 의해 사회통합이 이뤄진 후 국가발전을 도모하며 성장해 온 남아공은 그러나 극심한 빈부격차와 높은 범죄율, 계속되는 내부분쟁으로 불안한 정치상황을 노출하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지난 2004년 FIFA가 정한 대륙별 순환개최 원칙에 따라 아프리카 대륙사상 첫 월드컵 유치의 영광을 안은 남아공은 2010년을 기점으로 새로운 레벨의 국가로 다시 한번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예정대로 월드컵 개최가 불가능하다는 여론까지 제기 됐지만 FIFA의 제프 블래터 회장을 비롯 주최측은 성공리에 이번 대회를 치러내겠다는 목표에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여왔다. 한 달 간 치러질, 전세계인의 축제. 월드컵이 처음으로 검은 대륙 아프리카에서 '별들의 향연'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