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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한화' 오간도, 메이저리그 복귀…클리블랜드 콜업

기사입력 : 2018-05-0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이상학 기자] 지난해 KBO리그 한화 이글스에서 뛰었던 알렉시 오간도(35)가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콜업됐다. 

클리블랜드는 5일(이하 한국시간) 로스터 조정을 단행하며 오간도를 트리플A 콜롬버스 클리퍼스에서 불러 올렸다. 시즌 전 클리블랜드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오간도는 개막 한 달이 지난 시점에 빅리그 콜업을 받고 메이저리그 복귀에 성공했다. 지난 2016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시절 이후 2년만의 메이저리그 컴백. 

지난 2011년 메이저리그 올스타 출신에 빛나는 오간도는 지난해 한화와 총액 180만 달러에 계약하며 KBO리그에 입성했다. 명성에 비해 활약은 미미했다. 19경기에서 110이닝을 소화하며 10승5패 평균자책점 3.93 탈삼진 74개. 비교적 준수한 성적이었지만 복사근 손상, 손목 골절 등 부상으로 장기 결장한 것이 아쉬웠다. 

한화와 재계약에 실패한 오간도는 다시 미국으로 돌아갔다. 지난해 12월 클리블랜드와 마이너 계약을 하며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렸다. 시범경기에서 9경기 모두 구원등판, 10이닝 8피안타 5볼넷 13탈삼진 2실점 평균자책점 1.80으로 호투하며 테리 프랑코나 클리블랜드 감독의 눈도장을 받았다. 

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했지만 선발투수로 꾸준함을 보였다. 4경기 모두 선발로 나선 오간도는 2승 평균자책점 2.89로 호투했다. 클리블랜드는 좌완 제프 벨러보를 지명양도(DFA) 처리하며 임시 선발로 나선 아담 플루코를 트리플A로 내려보냈다. 오간도는 불펜으로 기용될 전망이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으로 지난 2010년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메이저리그 데뷔한 오간도는 2015년 보스턴 레드삭스, 2016년 애틀랜타를 거치며 7시즌 통산 283경기(48선발) 33승18패4세이브 평균자책점 3.47을 기록했다. 2014년 이후로는 불펜투수로만 활약했다. /waw@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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