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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판정시비 줄어드나' MLB, 2월 시범경기에 로봇 심판 도입

기사입력 : 2020.01.2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타뉴스 박수진 기자]
지난 2019년 열린 월드시리즈서 구심을 맡았던 랜스 박스데일 심판. /AFPBBNews=뉴스1
지난 2019년 열린 월드시리즈서 구심을 맡았던 랜스 박스데일 심판. /AFPBBNews=뉴스1
메이저리그가 오는 2월부터 열리는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에 로봇 심판을 도입할 전망이다.

롭 맨프레드 메이저리그 커미셔너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폭스 비지니스 네트워크와 인터뷰에서 "카메라 시스템을 활용한 로봇 심판의 활용을 확대할 것이다. 2월 시범 경기에서 직접 투수들의 공을 판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봇 심판은 지난해 여름 독립 리그인 애틀랜틱리그와 애리조나 가을리그에서 활용됐었다. 포수 뒤에 위치한 심판이 이어폰을 낀 채 컴퓨터의 판정을 외치기만 했다. 하지만 정식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사용되는 것은 아니었다.

맨프레드 커미셔너는 "장기적으로 볼 때 판정이 더 정확해질 것이라고 믿는다. 인간의 눈으로 보는 것보다 카메라가 확실히 이점이 있다. 스트라이크 존은 3차원이다. 카메라가 사람의 눈보다 3차원을 더 잘 판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2020시즌 메이저리그에서 확대 시행할 것에 대해서는 정확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 맨프레드 커미셔너는 "우리는 2020년 마이너리그 일부 경기에서 로봇 심판을 사용할 것"이라고만 했다.

한편 메이저리그 시범경기는 오는 2월 22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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