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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와서 기쁜 '괴수의 아들' 게레로 Jr. ''3루 수비도 OK''

기사입력 : 2020.02.16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더니든(미국 플로리다주),박준형 기자]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더니든(미국 플로리다주), 이상학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의 토론토 블루제이스 합류에 ‘괴수의 아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1)도 기뻐했다. 

게레로 주니어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에서 열린 2020 토론토 스프링 트레이닝 야수조 소집 하루를 앞두고 배팅 케이징에서 타격 훈련을 소화하며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훈련 후 취재진을 만난 게레로 주니어는 ‘에이스’ 류현진의 합류를 반겼다. 게레로 주니어는 “류현진이 와서 정말 기쁘다. 훌륭한 선발투수이고, 스프링 트레이닝부터 함께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기대했다. 

우타 3루수 게레로 주니어는 메이저리그 통산 449홈런으로 올스타 9회, 실버슬러거 8회 수상으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거포 블라디미르 게레로 시니어의 아들이다. 게레로 시니어는 현역 시절 무시무시한 힘과 스윙으로 어떤 공도 다 치는 ‘배드볼 히터’로 유명했다. 

아들 게레로 주니어도 아버지를 따라 야구를 시작했고, 천재적인 재능을 물려받아 일찌감치 특급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다. 트리플A를 빠르게 폭격했고, 메이저리그 데뷔 첫 시즌이었던 지난해 123경기 타율 2할7푼2리 15홈런 69타점 OPS .772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OSEN=더니든(미국 플로리다주),박준형 기자]일찍 합류한 블라드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러닝훈련을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그러나 늘어난 체중과 첫 풀타임 시즌에 따른 체력 탓인지 3루 수비에선 기대 이하였다. 스탯캐스트가 수비수의 움직임을 측정한 지표인 OAA(Outs Above Average)는 -16으로 규정이닝 내야수 218명 중 꼴찌였다. 시즌을 마친 뒤 겨울 내내 체중 감량과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몸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 

고향 도미니카공화국에 가지 않고 플로리다에 남아 개인 훈련을 이어간 게레로 주니어는 “이곳에서 모든 운동에 집중할 수 있었다. 지금 컨디션이 좋고, 다리도 많이 가벼워졌다. 150경기 이상 뛸 수 있다. 3루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 다른 생각은 하지 않는다”며 항간에서 제기된 1루 포지션 전향은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또 다른 2세 유망주인 유격수 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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