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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발렌틴, 축구 게임의 매력에 푹 빠진 이유는

기사입력 : 2020.03.2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손찬익 기자]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 외국인 타자 블라디미르 발렌틴(36)이 축구의 매력에 푹 빠졌다. 

도쿄 올림픽 연기가 결정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오가와 히로시 후쿠오카현 지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주말 외출 자제를 요청했다. 이에 따라 소프트뱅크는 훈련 일정을 취소하고 선수 전원에게 휴식을 줬다. 

일본 스포츠 전문지 '니시닛폰 스포츠' 인터넷판은 29일 "발렌틴이 정규 시즌 개막이 연기된 가운데 분위기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소개했다. 

발렌틴은 "집에서 축구 게임을 즐겨 하고 있다. 일부러 야구 생각을 하지 않는다. 리프레쉬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발렌틴은 2011년 야쿠르트 스왈로스에 입단해 9년 통산 288홈런을 기록했다. 지난 2013시즌 60홈런을 날려 한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을 달성하는 등 3년 연속 홈런왕과 시즌 MVP에 올랐다. 

지난 시즌 타율 2할8푼 33홈런 93타점을 기록하는 등 특유의 장타력을 과시했다. 특히 NPB 국내 FA 자격을 얻어 외국인 엔트리에 포함되지 않았다. NPB는 외국인 보유한도는 없는 대신 1군 최대 엔트리는 4명이다.  

소프트뱅크는 지난 시즌 36홈런을 날린 알프레도 데스파이그네, 28홈런을 터트린 유리시벨 그라시알 등 쿠바 듀오 강타자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선수 취급을 받는 발렌틴까지 가세하면서 공격력이 배가 됐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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