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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리치 “시즌 취소 확률 50대50, 안전이 가장 중요”

기사입력 : 2020.04.08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밀워키 브루어스 크리스티안 옐리치.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밀워키 브루어스 간판스타 크리스티안 옐리치(28)가 2020시즌 개최 여부를 걱정했다.

옐리치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보스턴 지역 라디오쇼에 출연해 “올 시즌이 개최될 확률은 50대50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메이저리그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시즌 개막이 잠정 연기됐다. 시즌 단축, 애리조나에서 시즌 개최 등 여러가지 방안을 고민하고 있지만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유행하고 상황에서 시즌을 시작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옐리치는 “나는 지난밤에 처음으로 애리조나에서 모든 경기를 치르자는 방안을 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그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있는 것 같다. 다만 이미 그 계획으로 시즌을 치르자고 결정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분명 쉽지 않은 일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서 “우리가 정말 야구를 못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 내 생각에는 50대50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메이저리그는 이날 성명을 통해 “시즌을 시작하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을 논의하고 있으며 한 지역에서 전체 시즌 경기를 소화하는 것도 그 방안 중 하나다. 하지만 아직 연방정부, 주정부, 지역정부, 방역당국에서 어떠한 요청도 하지 않았고, 허가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옐리치는 “아무도 시즌이 언제 시작할지, 또는 시작할 수는 있을지 알지 못한다. 이게 가장 어려운 점이다. 우리는 많은 계획이 있고 이 모든 계획은 시즌이 언제 시작하냐에 따라 달라진다. 선수들은 분명히 경기를 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동시에 안전이 확보되기를 바라고, 올바른 때에 경기가 재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국매체 야후스포츠는 “애리조나에서 모든 경기를 하는 방안을 두고 의견이 엇갈린다. 놀란 아레나도(콜로라도 로키스)처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선수가 있는 반면 브렛 앤더슨(밀워키)처럼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 몇 달씩 가족과 떨어져 있고 싶지 않아하는 선수도 있다”며 진통을 예상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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