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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020 가을야구, 고척돔 중립경기로 한다''...11월 15일 시작 [오!쎈 현장]

기사입력 : 2020.04.1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지형준 기자]KBO 류대환 사무총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OSEN=도곡동, 길준영 기자] KBO리그 2020시즌 포스트시즌이 중립구장에서 열리게 됐다.

KBO는 14일 서울 도곡동 캠코양재타워에서 이사회를 열고 정운찬 총재를 비롯해 10구단 사장들이 모여 2020시즌 일정과 코로나19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는 오는 21일로 예정된 팀간 연습경기를 실시하기로 확정하고 일정을 발표했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구체적인 개막 날짜는 결정하지 못했다. 이사회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기간이 종료되는 19일 이후 확진자 추세 등을 판단해 21일로 예정된 이사회에서 정규시즌 개막일을 확정할 계획이다.

현상황에서는 5월초 개막이 유력하다. 1일(금요일), 5일(어린이날), 8일(금요일) 등 다양한 선택지가 가능하다. KBO 류대환 사무총장은 “당초 시즌 개막일을 최소한 2주전에 발표하기로 했다. 그런데 4월 21일을 기준으로 2주를 계산하면 5월 5일 이후가 된다. 이전 발표를 지키지 못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상황에 따라서는 시즌 개막을 더 앞당길 수 있다. 5월 1일 개막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포스트시즌은 11월 15일을 기준으로 더 늦어지게 된다면 시리즈 전체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중립경기로 치러진다. 한국시리즈는 사실상 고척돔 중립경기가 확정적이고 상황에 따라 플레이오프도 중립경기로 치러질 가능성이 있다.

류대환 사무총장은 “11월 15일부터는 포스트시즌을 고척돔에서 중립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서울시와 대관 협의는 끝났다. 한국시리즈는 7경기 모두 고척돔에서 열린다. 상황에 따라 일정이 밀리게 되면 플레이오프도 고척돔에서 진행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만약 플레이오프 기간 중간에 15일이 끼게 된다면 시리즈 전체가 고척돔 중립경기로 치러지게 된다”고 덧붙였다.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 단축도 논의됐다. 류대환 사무총장은 “11월말 고척돔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 것은 확정적이다. 문제는 그때까지 몇 경기를 어떻게 진행하느냐다. 만약 144경기를 모두 한다면 월요일 경기와 더블헤더가 불가피하다. 하지만 정규시즌 경기수를 단축한다면 일정에 여유가 생길 수 있다. 준플레이오프도 5경기에서 3경기로 줄이는 방안을 고려중이지만 아직 확정하지는 못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로 시즌 개막이 늦어지고 있는 KBO리그는 이제 개막이 현실화되고 있다. KBO가 오는 21일 오랜 기다림 끝에 2020시즌 개막을 확정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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