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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못버티겠다’ LAD, 고액 연봉(9천만원) 임직원 임금 삭감

기사입력 : 2020.05.2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박준형 기자] LA다저스 다저스타디움 / soul1014@osen.co.kr

[OSEN=길준영 기자] LA 다저스가 고액 연봉을 받는 임직원들의 임금을 삭감한다.

미국매체 ESPN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는 코로나19 때문에 직원들을 휴직시키거나 해고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연봉에 따라 임금을 차등삭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다저스는 “임직원의 연봉을 최대 35%까지 삭감하겠다. 이번 결정은 연봉이 7만5000달러(약 9258만 원) 이상인 정규직 임직원에만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고임금 임직원이 더 많은 금액을 감당한다. 이 계획으로 우리는 조직 전체적인 휴무를 피하고 수백개의 일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매체 AP통신은 다저스가 올 시즌 2억 3200만 달러(약 2863억 원) 손해를 볼 것으로 전망했다. 뉴욕 양키스(3억 1200만 달러)에 이어 메이저리그에서 두 번째로 큰 손실이다.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대부분은 5월말까지 직원들에게 급여 지급을 약속했지만 코로나19로 메이저리그가 계속 열리지 못하면서 점차 직원들을 줄이는 구단들이 늘어나고 있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는 아마추어와 프로 스카우트 거의 대부분을 임시 해고했고 선수 육성 파트에서도 3/4에 달하는 직원이 임시해고됐다. LA 에인절스 역시 이와 비슷한 수준의 직원들을 임시해고했다.

마이애미 말린스, 신시내티 레즈, 탬파베이 레이스 역시 직원 감축에 나섰다.

메이저리그 사무국 롭 만프레드 커미셔너는 올 시즌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약 40억 달러(4조 9368억 원)에 달하는 수익을 잃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구단들이 임직원 급여를 줄이는 것을 허가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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