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SS 트위터 페이스북

Home>뉴스>야구종합

한화, 2013 개막 13연패 이후 최다 연패…서폴드가 끊을까

기사입력 : 2020.06.0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인천, 최규한 기자]6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 한화 선발 서폴드가 야수들에게 사인을 보내고 있다./ dreamer@osen.co.kr

[OSEN=대전, 이상학 기자] 충격의 9연패다. 지난 2013년 이후 최다 연패에 빠진 한화가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한화는 2일 대전 키움전에서 3-15로 패했다. 선발투수 김이환이 3이닝 3피안타(2피홈런) 6볼넷 3탈삼진 7실점으로 무너졌고, 타선도 힘을 내지 못했다. 지난달 23일 창원 NC전부터 시작된 연패가 어느덧 ‘9’로 불어났다. 

지난 2018년 부임해 올해로 3년차가 된 한용덕 감독 체제에서 최다 연패 기록. 지난해 7월14일 광주 KIA전부터 7월30일 수원 KT전까지 8연패가 있었지만 이번에 9연패로 이를 뛰어넘었다. 

김성근 전 감독 시절에도 9연패는 없었다. 2015~2016년 각각 7연패가 한 번씩 있었다. 김성근 전 감독에서 이상군 전 감독대행 체제로 넘어가던 2017년 5월에 8연패가 있었다. 

가장 최근 한화의 9연패는 지난 2013년 김응룡 전 감독 시절이다. 당시 한화는 개막과 동시에 13연패를 당했다. 역대 KBO리그 개막 최다 연패 기록. 전년도 마지막 2경기에서 1패(1무) 포함하면 15연패가 한화의 역대 최다 연패 기록이다. KBO리그 역대 기록은 1985년 삼미가 기록한 18연패. 

만약 3일 키움전마저 내주면 한화는 7년 만에 10연패 늪에 빠지게 된다. 한화로선 어떻게든 연패를 끊어야 한다. 선발 싸움은 유리하다. 한화는 ‘에이스’ 워윅 서폴드를 선발로 내세우는 반면 키움은 대체 선발 조영건이 나온다. 

서폴드는 올 시즌 5경기에서 2승2패 평균자책점 2.65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 7월13일 광주 KIA전을 시작으로 최근 17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 행진으로 꾸준함을 보여주고 있지만 타선과 수비, 불펜 지원이 따르지 않고 있다. 

한화는 올해 서폴드가 나선 5경기에서 2승3패에 그쳤다. 9연패 기간 5회까지 앞선 경기가 없다. 선발투수들이 일찍 무너졌고, 타선도 쫓아갈 힘이 모자랐다. 서폴드로선 완봉승을 거둔 개막전처럼 압도적인 투구가 필요하다. waw@osen.co.kr

[AD]벗겨지지 않아요! 미끄러지지도 않아요! 논슬립 찹쌀 덧신

Today 메인 뉴스
  • print
  • list

 

이슈! 있슈?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