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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없는 그 자리’ 이원석 공백에 아쉬움 삼킨 삼성 [오!쎈 인천]

기사입력 : 2020.06.06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잠실,박준형 기자] 3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진행됐다.5회초 1사 1,2루 삼성 이원석이 3점 홈런을 날리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인천, 손찬익 기자]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 삼성이 이원석의 부상 공백을 실감했다. 삼성은 지난 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원정 경기에서 1-4로 패했다. 

이원석의 부상 공백이 더욱 크게 느껴졌다. 이원석은 5월 한 달간 타율 2할2푼6리(84타수 19안타) 3홈런 17타점 10득점에 그쳤으나 6월 3경기 타율 4할(10타수 4안타) 1홈런 8타점 2득점으로 회복세를 보였다. 

이원석은 4일 잠실 LG전에서 4회말 수비 도중 부상을 당했다. 이원석은 무사 1루에서 채은성이 때린 강습 타구를 잡으려다 왼손 엄지를 강타 당했다. 고통으로 그라운드에 쓰러져 쉽게 일어나지 못했고 이성규와 교체됐다. 

이원석은 구장 인근 병원에서 X레이 검사와 CT 촬영을 받았다. 다행히 골절상은 피했지만 붓기가 심한 상태다. 삼성은 5일 이원석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골절은 아니지만 붓기가 심해 경기 출장이 불가능한 상태다. 언제 복귀할지 모른다. 배트를 잡고 공던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왼 엄지를 다쳐 1군 복귀 시점을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붓기가 빠지는 게 우선이다”. 허삼영 감독의 말이다. 

삼성은 김상수(2루수)-박찬도(좌익수)-타일러 살라디노(3루수)-김동엽(지명타자)-이성규(1루수)-박해민(중견수)-박승규(우익수)-강민호(포수)-김지찬(유격수)으로 타순을 꾸렸다. 득점 기회가 없었던 건 아니었지만 응집력이 부족했다는 평가. 

4타수 3안타 1타점 불방망이를 휘두른 박해민을 제외하면 타자들의 활약은 미비했다. 특히 클린업 트리오는 2안타 1득점을 합작하는데 그쳤다. 

삼성은 0-2로 뒤진 6회 2사 3루서 박해민이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터뜨리며 1점을 얻는데 그쳤다. 결과론이긴 하지만 2회와 3회 2사 1,2루 득점 찬스에서 한 방이 터졌다면 어땠을까. 이원석의 부상 공백이 더욱 아쉽게 느껴지는 경기였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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