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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준은 아직” 두산, 이용찬 공백 채울 퓨처스 자원은? [오!쎈 잠실]

기사입력 : 2020.06.0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멜버른(호주), 이대선 기자]두산 장원준이 수비 훈련을 하고 있다. /sunday@osen.co.kr

[OSEN=잠실, 이종서 기자] 갑자기 생긴 두산 베어스의 선발 한 자리 공백. 퓨처스리그에는 어떤 선수가 준비를 하고 있을까.

두산은 지난 4일 선발 투수 이용찬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이용찬은 3일 수원 KT전을 마치고 우측 팔꿈치 부분에 통증을 호소했고, 검사 결과 인대 부분에 손상이 발견되면서 인대접합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이용찬이 빠지면서 두산은 오는 9일 창원 NC전에 나설 선발에 구멍이 생겼다. 대체 선발로 유력했던 최원준은 손가락 부분에 통증이 있다. 김태형 감독은 “손가락 압통으로 긴 이닝을 던지지 못한다"라며 "추후 몸 상태를 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트레이드로 영입한 이승진은 5일 1군 엔트리에 제외돼 퓨처스리그에서 선발 투수로서 몸을 만들 예정이다.

김태형 감독은 "스프링캠프에 참가했던 퓨처스리그에 있는 자원을 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올해 두산 스프링캠프에 참가한 투수 중 이용찬과 부진으로 빠진 마무리 투수 이형범을 제외하고 현재 퓨처스리그에 있는 선수는 장원준, 박종기, 전창민, 진재혁, 박신지, 김호준, 김민규, 정현욱이 있다. 이 중 박신지는 8일 상무에 입대할 예정이다. 

선발 경험이 풍부한 장원준은 라이브 피칭에 돌입했지만, 당장 1군 엔트리에 등록되지는 않을 예정이다. 김태형 감독은 "선발 투수로 기용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도 "아직 100%가 아닌 만큼, 몸 상태가 더 올라와야 한다. 라이브 피칭과 경기가 다르니 2군에서 최소한 몇 경기를 해봐야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올해 두산 퓨처스리그에서 선발 투수로 나서는 선수로는 전형근, 김민규, 조제영, 정우석, 지윤, 김호준이 있다. 이 중 스프링캠프에 참가했던 선수는 김민규와 김호준이다.

김민규는 지난달 24일 삼성전에 올라왔지만, 안타 5개를 맞으면서 7실점을 하면서 현재 퓨처스에서 재정비를 하고 있다. 김호준은 피칭 도중 몸 상태에 이상을 느껴 관리에 들어갔다. 선발로 나서지는 않았지만, 스프링캠프에 참가했던 전창민 역시 몸 상태가 좋은 편은 아니다.

[OSEN=잠실, 최규한 기자]6회초 마운드에 오른 두산 투수 박종기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dreamer@osen.co.kr

주로 불펜으로 던지고 있지만, 주목받고 있는 자원도 있다. 최근 피칭을 시작한 박종기는 스프링캠프부터 기대를 모았던 자원 중 하나다. 개막을 앞두고 실시한 연습경기에서 다리 부분에 타구를 맞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가 지난 3일부터 피칭을 시작했다.

퓨처스리그에서 필승조 역할을 하고 있는 정현욱은 최근 140km 중후반의 빠른 공을 던지고 있다. 이 밖에 스프링캠프에는 참가하지 않았지만 조제영도 좋은 공 던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직 임시 선발이 나설 때까지 시간이 있는 만큼 김태형 감독은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용찬의 공백이 또 한 명의 ‘깜짝 스타’를 만들 수 있을까.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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