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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감독 “트레이드 승부수? 우리가 줄 카드가 없다” [수원 톡톡]

기사입력 : 2020.07.0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수원 , 민경훈 기자]덕아웃에서 KT 이강철 감독이 경기를 주시하고 있다. /rumi@osen.co.kr

[OSEN=수원, 길준영 기자] “다른 팀이 원하는 카드를 우리가 줄 수가 없다”

KT 위즈는 올 시즌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을 목표로 걸었다. 지난 시즌 71승 71패 2무로 5할 승률을 기록했고 2게임차로 아쉽게 가을야구를 놓쳤기 때문에 올 시즌을 향한 기대는 더욱 컸다.

하지만 KT는 시즌 초반 고전하며 24승 28패로 리그 8위에 머무르고 있다. 5위 삼성 라이온즈(29승 24패)와는 4게임차로 격차가 크지 않지만 좀처럼 반등의 계기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

이강철 감독은 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 전 인터뷰에서 “트레이드로 전력을 보강하고 싶은 생각은 있다”라며 상위권을 향한 의지를 내비쳤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트레이드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강철 감독은 “현실적으로 우리가 상대팀에게 줄 수 있는 카드가 없다. 트레이드 카드를 맞추는 것이 쉽지 않다. 이숭용 단장도 고민이 많을거다”라고 말했다.

KT의 주전 라인업은 상위권 팀과 비교해도 크게 밀리지 않는다. 하지만 백업 전력에서는 아쉬움이 있다. 전력 보강을 위해서 주축 선수를 내줄 수는 없는 만큼 현실적으로 다른 팀과 카드를 맞추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올 시즌 KBO리그는 트레이드가 비교적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즌이 개막하고 벌써 3건의 트레이드가 성사됐다. 하지만 트레이드는 결국 양 팀의 이해가 맞아야 성사될 수 있다. 원하는 선수를 얻기 위해서는 그만큼 상대팀에 좋은 선수를 내줘야 한다. 트레이드 카드를 맞추기 어려운 이유다.

이강철 감독은 트레이드를 성사시키기 어려운 팀 상황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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