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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 등판’ 브리검, 3이닝 3K 2실점…한동민에게 홈런 허용

기사입력 : 2020.07.08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조은정 기자]키움 선발투수 브리검이 공을 뿌리고 있다. /cej@osen.co.kr

[OSEN=길준영 기자] 키움 히어로즈 브리검(32)이 복귀를 위한 마지막 준비를 마쳤다. 

브리검은 8일 춘천 의암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선발등판해 3이닝 3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1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1회말 선두타자 김창평을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한 브리검은 한동민에게 2루타를 맞아 1사 2루 위기에 몰렸다. 이재원은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했지만 남태혁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아 선취점을 내줬다. 

브리검은 2회 선두타자 이거연과 정진기를 각각 1루수 땅볼과 심잔으로 잡아냈다. 이후 최항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김민재에게 2루수 땅볼을 유도해 실점하지 않았다. 3회에는 김성민과 김창평을 잘 잡았지만 한동민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했다. 이후 이재원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추가 실점은 하지 않았다. 

투구수 40구를 기록한 브리검은 4회 교체돼 이날 등판을 마쳤다. 주무기인 투심은 20개를 던졌고 최고 시속 146km, 평균 142km를 기록했다. 투심 외에 구종은 슬라이더 12구, 커브 5구, 체인지업 3구를 던졌다.

퓨처스리그 경기까지 소화한 브리검은 오는 14일 1군 복귀가 유력하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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