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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1사 만루' 채은성의 뜬공 아웃...LG, 출발부터 꼬였다 [오!쎈 잠실]

기사입력 : 2020.07.1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잠실, 한용섭 기자] LG가 NC에 패배했다.  

LG는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전에서 상대 선발 루친스키가 1~2회 제구 불안으로 흔들렸는데, 이를 충분히 공략하지 못했다. 특히 1회 1사 만루 찬스에서 1점에 그친 것이 아쉬웠다. 이후 중반에 마운드가 무너지면서 2-12로 대패했다. 

류중일 감독은 경기 전 최근 부진한 채은성을 5번 지명타자로 기용하면서 “채은성이 이겨내야 한다. 뺄 생각도 했는데, 타격코치와 미팅을 잠깐 하면서 ‘경기를 뛰면서 이겨내자’ 라고 했다. LG의 중심타자다”라며 믿음을 보냈다. 채은성은 6월말 발목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에 9경기에서 30타수 3안타, 타율 1할에 타점은 하나도 없다. 

LG는 1회 이천웅과 이형종의 안타와 라모스의 볼넷으로 1사 만루 찬스를 만들었다. 여기서 채은성이 타석에 들어섰다. 채은성은 우익수 앞 짧은 뜬공으로 아웃됐고, 주자들은 움직이지 못했다. 2사 만루에서 정근우가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 선취점을 올렸다. 이후 오지환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좋은 찬스에서 1점은 아쉬움이 많았다. 

이어 2회에는 선두타자 이성우가 볼넷으로 나갔고, 희생번트로 1사 2루를 만들었다. 이천웅이 좌전 안타를 때렸는데, 타구가 짧은 안타였다. 3루 주루코치는 팔을 돌려 홈 질주를 지시했고, 2루 주자 이성우가 홈까지 들어오다 태그 아웃됐다.

발이 느린 주자 이성우, 뒤에 김현수와 라모스로 이어지는 타선이라면 3루에 멈춰서 1사 1,3루가 됐어도 좋았을 상황이었다. 주루사로 흐름이 끊긴 LG는 이후 2사 2루에서 김현수가 2루수 느린 땅볼로 아웃되면서 득점에 실패했다. 

 NC 선발 루친스키는 2회까지 51구를 던졌다. 1회에만 35구. 2회까지 3피안타 3볼넷으로 제구가 안 좋았으나 LG는 찬스에서 공략하지 못하고 기회를 놓쳤다. 루친스키는 이후 6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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