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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은 없었다' 채은성, 2사 만루-1사 1·3루 '아쉬운 침묵' [오!쎈 잠실]

기사입력 : 2020.07.1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잠실, 민경훈 기자]6회말 1사 1사 주자 1루 LG 채은성이 좌익수 앞 안타를 날린 후 1루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rumi@osen.co.kr

[OSEN=잠실, 한용섭 기자] LG 채은성이 극적인 반전을 보여주진 못했다.  

채은성은 11일 NC전을 앞두고 최근 10경기 타율이 8푼8리(34타수 3안타)로 부진했다. 중심타선으로 줄곧 출장했는데, 타점은 하나도 없다. 

류중일 감독은 11일 경기 전 "(채)은성이가 좋은 결과물을 못 내서, 어제 경기 끝나고 이병규 코치에게 힘들다고 한 것 같더라. 오늘 은성이를 불러서 이야기 잠깐 했다. 주말 경기까지 해보고, 타이밍이 계속 안 맞고 시간이 필요하면 열흘 정도 2군에 가 있는 것도 괜찮다고 얘기했다. 오늘내일 편하게 해보라고 했다. 눈 딱 감고 내보낸다"고 말했다. 대신 5번에서 6번으로 타순을 하나 내려서 선발 출장시켰다. 

1회초 3점을 내준 LG는 1회말 반격 기회를 잡았다. 이천웅의 2루타, 김현수의 볼넷으로 무사 1,2루. 그러나 이형종이 우익수 뜬공 아웃, 라모스는 1,3루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유강남이 몸에 맞는 볼로 2사 만루가 됐다. 다음 타자가 채은성이었다. 채은성은 초구를 때렸으나 우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LG가 2-3으로 따라붙고, 3회 채은성은 선두타자로 나와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3루 선상으로 제법 강한 타구를 때렸으나 3루수 박석민이 잘 잡아서 아웃시켰다. 

4회 LG는 5-3으로 경기를 뒤집었고, 무사 1,2루 찬스가 이어졌다. 유강남의 외야 뜬공 아웃으로 1사 1,3루. 채은성의 타석이었다. 외야 뜬공이라도 희생플라이가 될 수 상황, 채은성은 1루수 파울 플라이로 아웃되면서 득점 기회를 무산시켰다. 이후 오지환은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되면서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6회 라모스의 솔로 홈런으로 LG는 6-3으로 달아났다. 유강남이 좌전 안타로 출루한 뒤 채은성은 유격수 옆을 빠져나가는 좌전 안타로 1사 1,2루 찬스를 연결했다. 1루 베이스를 밟은 채은성은 살짝 미소를 지었다. 

6-6 동점인 9회 선두타자로 나와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연장 12회 선두타자로 나와 우측 폴을 살짝 벗어나는 파울 타구를 날리고 아쉬워했다. 이어 헛스윙 삼진. 덕아웃으로 힘없이 돌아갔다.

LG는 NC와 연장 12회 6-6 무승부를 기록했다. 채은성은 6타수 1안타. 초반 찬스에서 한 방이 아쉬웠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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