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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이치로 등장?...日

기사입력 : 2020.07.12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타석에서 준비 자세를 취하는 야마다 에리 /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타석에서 준비 자세를 취하고 있는 스즈키 이치로 /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종서 기자] 일본 소프트볼 대표팀 주장 야마다 에리(36)가 철저한 루틴을 일부 공개했다.

일본 스포츠매체 ‘스포츠호치’는 11일 7월 호우 이재민 등을 위한 이벤트에 참가한 야마다의 이야기를 전했다. ‘스포츠호치’는 “탁월한 타격 기술로 ‘여자 이치로’라는 별명을 얻은 여자 소프트볼 사상 최고의 타자는 타석에 설 때까지 매우 많은 루틴의 일부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야마다의 루틴은 세탁부터 다르다. 스포츠호치는 “세탁물을 말리는 순서가 정해져있고, 입는 것도 왼팔을 먼저 넣는 등 중요하게 생각한다. 가방에 짐을 넣는 것도 정해져 있다”고 조명했다.

‘여자 이치로’라는 별명답게 타석에서의 루틴도 비슷한 부분이 있다. 야마다는 “타석에 들어서면 소매를 들고 자세를 취한다. 의식하지는 않았지만, 투수를 똑바로 보고 싶다고 생각했더니 그렇게 됐다”라며 “대기타석에 있을 때에도 발판을 닦고 타석에 들어설 때도 왼발부터 들어간다. 방망이 닦는 법이나 헬멧을 닦는 방법도 있다. 해마다 늘어나고 있어서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루틴도 줄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즈키 이치로(47) 역시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같은 루틴을 반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배트를 앞에 들고 팔을 내밀고 소매를 살짝 걷어 올리는 모습은 이치로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자세이기도 하다. 또한 경기를 준비함에서 있어서도 철저하게 자신만의 규칙을 지킨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야마다는 최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좌절을 느끼고 있는 중·고교 선수들에게도 조언을 남겼다. 야마다는 “목표를 잃거나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없는 날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목표를 잃지 않고 헛된 일은 없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어떤 길을 가더라도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반드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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