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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노게임→월요일 경기' 류중일 감독 “어제는 시작하지 말았어야” [잠실 톡톡]

기사입력 : 2020.07.1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잠실,박준형 기자]LG 류중일 감독이 비내리는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잠실, 길준영 기자] “어제 경기는 시작하지 말았어야 했다”

LG 트윈스 류중일 감독이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 전 인터뷰에서 지난 경기 강행을 아쉬워했다.

류중일 감독은 지난 12일 열린 NC전에서 비가 오는 가운데 강행된 경기가 1회초만 진행하고 우천 중단되자 심판진에게 어필을 했다. 경기는 재개됐지만 결국 3회초까지만 진행되고 우천 노게임이 선언됐다. 

노게임이 선언된 어제 경기는 월요일 경기로 미뤄졌지만 밤새도록 비가 계속 오면서 결국 이날도 우천 취소됐다. 취소된 경기는 10월 10일 더블헤더로 진행될 예정이다. 휴식일 없이 힘겨운 일정을 진행할 위기에서 벗어난 류중일 감독은 가슴을 쓸어내렸다.

류중일 감독은 “솔직히 어제 경기는 시작을 하지 말았어야 했다. 경기운영위원이 경기 취소 여부를 결정하지만 KBO에서 왠만하면 경기를 하라는 지시가 있었던 것 같다. 비가 오고 비구름이 올라오는 상황이지만 결국 경기가 시작했다. 결과론이지만 좀 더 지켜보고 결정해야하지 않았을까 싶다”고 말했다.

1회 어필 상황에 대해서는 “양 팀이 같은 조건에서 경기가 취소되어야 하는데 1회초 우리 팀 선발투수만 등판했는데 만약 그대로 경기가 취소되면 NC는 그대로 오늘 경기에 나올 수 있었다. 그 점을 어필했다”고 설명했다.

자칫 휴식일 없이 사실상 2주 연속 경기를 할 뻔했던 류중일 감독은 “어제 경기가 완전히 끝났으면 모르겠지만 주말에 3회~4회 경기를 하고 취소되어 버리면 일주일에 7경기를 하게 된다. 이러면 선수들에게 부담이 너무 크다. 월요일 경기를 하면 추가 엔트리를 늘리는 등 대책이 필요할 것 같다. 차명석 단장이 다음 실행위원회에서 한 번 관련 이야기를 꺼낸다고 한다”며 월요일 경기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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