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SS 트위터 페이스북

Home>뉴스>야구종합

‘돌아온 에이스’ 브리검, 팀 3연패 끊어내며 시즌 첫 승리 [오!쎈 고척]

기사입력 : 2020.07.1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고척, 민경훈 기자]키움 선발 브리검이 마운드 위에서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rumi@osen.co.kr

[OSEN=고척, 길준영 기자] 키움 히어로즈 브리검(32)이 성공적인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브리검은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5이닝 3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1볼넷 1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수확했다.

1회초 브리검은 박민우와 이명기를 모두 땅볼로 잡아냈다. 권희동에게는 안타를 맞았지만 알테어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이닝을 끝냈다. 2회에는 노진혁에게 솔로홈런을 맞아 선취점을 허용했다. 

브리검은 3회 2사에서 권희동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알테어를 좌익수 뜬공으로 잡아 큰 위기 없이 넘겼고, 4회와 5회에는 연달아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5회까지 투구수 82구를 기록한 브리검은 팀이 5-1로 앞선 6회 양현과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키움은 브리검의 호투에 힘입어 승리하고 3연패를 끊었다.

올해 코로나19로 자가격리를 하면서 제대로 시즌을 준비하지 못한 브리검은 시즌 초반 4경기(18이닝) 1패 평균자책점 5.00으로 부진했다. 여기에 오른쪽 팔꿈치 부상까지 당해 2달 가량 1군 마운드를 떠나야 했다. 

53일 만에 돌아온 브리검은 팀이 기대하는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투심 최고 구속은 시속 148km, 평균 144km를 찍으며 부상 이전과 큰 차이가 없었고 투심(23구)-직구(22구)-커브(16구)-슬라이더(16구)-체인지업(5구) 등 다양한 구종을 잘 활용했다.

7월 들어 선발진이 무너져내린 키움은 브리검의 성공적인 복귀가 절실했다. 손혁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팀이 어려운 상황인데 브리검이 좋은 투구내용으로 팀 분위기를 바꿔주면 좋겠다”며 브리검의 활약을 기대했다.

브리검은 에이스답게 팀의 기대에 부응하는 호투로 팀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fpdlsl72556@osen.co.kr 

[AD]벗겨지지 않아요! 미끄러지지도 않아요! 논슬립 찹쌀 덧신

Today 메인 뉴스
  • print
  • list

 

이슈! 있슈?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