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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키시 9승+전병우 3점포’ 키움, 1위 NC 상대 2연승…위닝 확보 [고척 리뷰]

기사입력 : 2020.07.1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고척, 김성락 기자]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7회말 2사 1, 2루 키움 전병우가 3점 홈런을 날린 뒤 홈에서 선수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ks0919@osen.co.kr

[OSEN=고척, 길준영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1위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2연승을 달렸다.

키움은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와의 홈경기에서 7-4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키움은 1위 NC를 상대로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NC와의 격차는 4게임차로 줄었다.

선발투수 요키시는 7이닝 8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1볼넷 3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9승으로 다승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안우진(⅓이닝 무실점)과 조상우(1이닝 무실점)도 위기를 막아내며 나란히 홀드와 세이브를 챙겼다.

전병우는 4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으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정후도 3안타 맹타를 휘둘렀고 박동원과 허정협은 나란히 2타점을 기록했다.

NC는 노진혁이 2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팀 동료 구창모를 평균자책점 1위로 만들어줬다. 하지만 불펜진이 역전을 허용하며 빛이 바랬다. 

[OSEN=고척, 김성락 기자]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3회초 키움 선발투수 요키시가 마운드에 올라 힘차게 공를 뿌리고 있다./ks0919@osen.co.kr

키움과 NC는 4회까지 0-0으로 맞서며 팽팽한 투수전을 벌였다. 

NC는 5회초 먼저 침묵을 깨뜨렸다. 선두타자 알테어가 3루타로 살아나갔고 박석민이 볼넷을 골라내 무사 1, 3루 찬스를 만들었다. 노진혁은 스리런홈런을 터뜨리며 팀에 선취점을 안겼다. 

키움은 5회말 반격에 나섰다. 서건창, 김하성, 박병호가 모두 볼넷으로 걸어나가 2사 만루 찬스를 만들었다. 박동원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2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하지만 이어진 2사 1, 2루 상황에서 2루주자 박병호가 포수 견제구에 잡히며 허무하게 공격이 끝났다. 

다시 잠시 소강상태를 보인 경기는 7회 다시 요동쳤다. 키움은 김하성의 볼넷과 이정후의 안타, 박동원의 몸에 맞는 공으로 2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허정협은 2타점 적시타로 경기를 뒤집었고 전병우가 스리런홈런을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NC는 8회초 2사에서 대타 이명기가 볼넷으로 살아나갔고 양의지가 안타를 때려내 2사 1, 2루를 만들었다. 알테어는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기회를 살렸다. 

3점차 추격을 허용한 키움은 곧바로 안우진-조상우 카드를 꺼내들었고 추가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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