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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부상 악재, '고관절 손상' 김범수 최소 3주 이탈 [오!쎈 대전]

기사입력 : 2020.08.0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곽영래 기자 한화 김범수가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youngrae@osen.co.kr

[OSEN=대전, 이상학 기자] 최하위 한화에 부상 악재가 생겼다. 좌완 선발 김범수(26)가 최소 3주 동안 이탈한다. 

한화 최원호 감독대행은 4일 대전 NC전을 앞두고 인터뷰에서 "재검진 결과 고관절 쪽에 스크래치가 난 상태다. 3주 정도 쉬어야 할 것 같다. 다시 진단을 받아봐야겠지만 복귀까지 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다. (복귀가) 금방 되지는 않을 듯하다"고 밝혔다. 

한화 관계자는 "어제(3일) 정밀검진 결과 김범수는 오른쪽 고관절 비구순 미세 손상 진단을 받아 3주 동안 안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더블 체크를 위해 내일(5일) 경희대병원에서 다시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추가 검진 결과에 따라 향후 복귀 시점을 가늠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김범수는 지난달 29일 대구 삼성전에서 투구 중 고관절 통증을 느꼈고, 2이닝만 던진 뒤 김진욱으로 교체됐다. 이튿날 고관절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3일 재검진 결과 3주 휴식 진단을 받았다. 김범수는 온양중 3학년 시절 왼쪽 다리 고관절 수술을 했고, 프로 입단 후에는 지난 2016년 시즌 후 고관절 통증이 재발하며 다시 한 번 수술대에 올랐다. 

김범수는 올 시즌 23경기에서 52⅓이닝을 소화하며 3승6패 평균자책점 5.33을 기록 중이다. 6월 중순 선발 전환 이후 5경기에서 2승2패 평균자책점 3.21로 활약했다. 최근 2경기 연속 5실점 이상 내줬지만 선발 로테이션을 계속 돌며 팀에 기여하고 있었다. 한화로선 잠재력이 터지기 시작한 김범수의 이탈이 더욱 아쉽다. 

김범수의 빈자리는 아직 미정이다. 최원호 대행은 "원래는 박주홍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비로 경기가 밀리면서 대체 선발도 토요일(8일 대전 KT전)로 미뤄졌다. 최근 투수들의 등판 날짜와 컨디션을 보고 다시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박주홍 외에 또 다른 대체 선발 후보로 2군 선발 로테이션을 돌고 있는 김이환, 남지민, 오동욱이 후보로 있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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