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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태 7이닝 3실점&타선 폭발' 키움, KT 7연승 저지 [고척 리뷰]

기사입력 : 2020.08.0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고척,박준형 기자]1회초 키움 선발투수 최원태가 역투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OSEN=손찬익 기자] 키움이 투타 조화를 앞세워 KT의 7연승 행진을 차단했다.

키움은 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12-3으로 이겼다. 반면 KT는 지난달 25일 수원 NC전 이후 연승 행진을 '6'에서 멈췄다. 

키움이 먼저 웃었다. 키움은 3회 무사 1,2루서 김하성의 좌월 스리런으로 초반 주도권을 가져왔다.

4회 2사 만루 추가 득점권 상황에서 김하성, 러셀, 이정후의 연속 적시타로 7-0으로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키움은 5회 박병호의 좌중간 2루타, 김혜성의 중전 안타, 허정협의 중전 안타로 1점을 추가했다.

반격에 나선 KT는 6회 2사 2,3루서 강백호의 우전 안타로 2점을 추가했고 7회 배정대의 중월 1점 홈런으로 3득점째 기록했다.

8회 전병우와 이정후의 연속 안타, 박동원의 볼넷으로 만루 기회를 잡은 키움은 박병호의 밀어내기 볼넷을 비롯해 김혜성의 2루 땅볼, 허정협의 우중간을 가르는 1타점 2루타, 대타 김웅빈의 1타점 적시타로 4점을 추가하는 등 막강 화력을 과시했다. 

키움 선발 최원태는 7이닝 7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3실점(2자책)으로 시즌 6승째를 거뒀다. 2번 유격수로 나선 김하성은 3회 좌월 3점 홈런을 포함해 5타수 2안타(1홈런) 5타점 2득점으로 원맨쇼를 펼쳤다. 러셀, 이정후, 박병호가 2안타씩 때렸다.

KT 선발 김민수는 4이닝 6피안타(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7실점(2자책)으로 고배를 마셨다. 로하스는 4타수 3안타, 배정대는 3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으로 고군분투했다. /what@osen.co.kr

[OSEN=고척,박준형 기자] 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진행됐다.3회말 무사 1,2루 키움 김하성이 선취 3점 홈런을 날리고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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