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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전 5기’ 켈리, 7이닝 6K 2실점 호투…마침내 5승 수확 [오!쎈 고척]

기사입력 : 2020.08.0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고척, 이대선 기자]1회말 무사에서 LG 선발투수 켈리가 역투하고 있다. /sunday@osen.co.kr

[OSEN=고척, 길준영 기자] LG 트윈스 켈리(31)가 마침내 시즌 5승을 따냈다.

켈리는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출전해 7이닝 5피안타 6탈삼진 2볼넷 2실점 호투를 펼쳤다.

1회말 2사에서 이정후에게 내야안타를 맞은 켈리는 폭투로 2루진루를 허용했지만 김웅빈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위기를 넘겼다. 2회에는 선두타자 박병호를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냈지만 이후 세 타자를 모두 범타로 처리했다.

켈리는 3회 선두타자 박준태와 김혜성에게 연속안타를 맞았고 김하성에게 진루타를 내주며 1사 2, 3루 위기에 몰렸다. 결국 이정후에게 1타점 희생플라이를 맞아 이날 경기 첫 실점을 허용했다. 

4회와 5회 삼자범퇴를 기록한 켈리는 6회 2사에서 김웅빈에게 2루타를 맞았지만 박병호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7회에는 선두타자 대타 서건창을 볼넷으로 내보냈고 허정협에게 1타점 2루타를 맞아 실점했다. 이어서 전병우를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김혜성과 김하성을 모두 범타로 처리하며 추가실점을 막았다.

7회까지 100구를 던진 켈리는 팀이 5-2로 앞선 8회초 진해수와 교체돼 이날 등판을 마쳤다. LG 불펜진은 리드를 뺏기지 않고 팀 승리를 지켰다.

켈리는 최근 4경기에서 승리가 없었다. 4경기 중 3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 이하)를 기록했지만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 류중일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켈리가 던질 때 점수를 좀 내야하는데 안타깝다”라며 아쉬워 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LG 타자들이 초반부터 득점지원을 해주며 켈리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 켈리도 최고 시속 150km 달하는 강속구를 뿌리며 타자들의 도움에 호응했다. 스트라이크 비율은 65%를 기록하며 자신감 있는 투구를 선보였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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