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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떠나 행복한 마에다, ''최고 선발'' 미네소타 대만족

기사입력 : 2020.08.1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상학 기자] 미네소타 트윈스가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32)의 활약에 고무됐다. 

지난 2월 미네소타는 LA 다저스에 투수 유망주 브루스더 그라테롤과 신인 드래프트 지명권을 내주는 조건으로 마에다와 현금 1000만 달러를 받았다. 유망주를 내준 대신 즉시 전력으로 마에다를 데려와 재미를 보고 있다. 

마에다는 올 시즌 3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2.65로 호투 중이다. 17이닝 동안 8피안타(2피홈런) 3볼넷만 허용했을뿐 삼진 16개를 잡아냈다. 최근 4연패로 주춤하고 있지만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1위(10승6패)를 달리고 있는 미네소타에 마에다의 활약이 큰 힘이다. 

미네소타 구단 수뇌부도 마에다의 활약에 대만족이다.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간) 지역지 ‘파이오니어 프레스’는 ‘미네소타의 마에다 영입은 성공적이다’며 테드 레빈 미네소타 단장의 코멘트를 전했다. 

레빈 단장은 “우리는 마에다가 최고의 선발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스카우트들이 그의 투구를 오랫동안 보며 좋아했다. 여러 가지 평가했을 때 충분히 엘리트가 될 수 있을 거승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이어 레빈 단장은 “우리는 마에다의 슬라이더가 리그 최고의 공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효과적인 스프릿핑거 패스트볼도 가졌다. 패스트볼을 치기 어렵게 만드는 릴리스 포인트도 있다”며 “다저스에 있을 때보다 더 비중 있는 역할을 맡기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마에다는 선발 자원이 풍부한 다저스에서 팀 사정에 의해 선발과 중간을 오갔다. 잘 던지고 있어도 부상 선수들이 돌아오면 어김없이 자리를 내줘야 했지만 불평불만을 하지 않았다. 

미네소타는 이처럼 팀을 위해 자신의 희생을 감수한 마에다의 자세도 높이 샀다. 레빈 단장은 “마에다와 함께한 많은 사람들로부터 그의 성격과 배우려는 의지를 알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확실한 선발 대우를 받고 있는 마에다는 오는 13일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시즌 3승 재도전에 나선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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