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SS 트위터 페이스북

Home>뉴스>야구종합

원태인, 또 천적을 넘지 못하다...오재일에게 3점포 [오!쎈 대구]

기사입력 : 2020.08.12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곽영래 기자]/youngrae@osen.co.kr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원태인(삼성)이 천적의 벽을 넘지 못했다.

원태인은 1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4이닝 4실점(5피안타 1피홈런 3볼넷 2탈삼진)으로 무너졌다. 지난해 8타수 4안타(2홈런) 8타점으로 약세를 보였던 오재일에게 한 방을 얻어 맞은게 치명적이었다. 

선발 마운드에 오른 원태인은 1회 박건우에게 좌중간 안타를 맞았다.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와 8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좌익수 플라이로 유도했다. 곧이어 오재일에게 볼넷을 내줬으나 김재환을 2루수-유격수-1루수 병살타로 유도했다. 

2회 최주환, 허경민, 박세혁을 삼자범퇴 처리한 원태인은 3회 선두 타자 김재호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정수빈의 우전 안타, 박건우의 볼넷으로 1사 1,2루 위기에 놓였다.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를 헛스윙 삼진으로 제압하며 한숨을 돌리는 듯 했지만 오재일에게 우월 스리런 홈런을 얻어 맞았다. 

원태인은 4회 선두 타자 최주환에게 우익선상 2루타를 얻어 맞았다. 허경민과 박세혁을 각각 중견수 플라이, 1루 땅볼로 유도하며 아웃 카운트 2개를 잡아냈지만 김재호에게 볼넷을 내줬다. 그리고 정수빈 타석 때 폭투를 범하며 2사 2,3루 상황이 됐다. 정수빈에게 우전 안타를 맞는 바람에 1실점했다. 계속된 2사 1,3루서 박건우를 1루 땅볼로 잡아내며 더 이상 점수를 내주지 않았다.

원태인은 1-4로 뒤진 5회 이승현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삼성은 이렇다 할 추격 기회를 잡지 못했고 결국 1-6으로 패했다. 원태인은 시즌 3패째를 떠안았다. ‘천적’ 오재일을 막지 못한 게 결정적인 패인이었다. /what@osen.co.kr

[AD]벗겨지지 않아요! 미끄러지지도 않아요! 논슬립 찹쌀 덧신

Today 메인 뉴스
  • print
  • list

 

이슈! 있슈?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