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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태 만루포' 롯데, 또 8득점으로 NC에 완승...6연승 파죽지세 [부산 리뷰]

기사입력 : 2020.08.12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롯데 자이언츠 제공

[OSEN=부산, 조형래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6연승, 8월 무패 기록을 이어갔다.

롯데는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5차전 경기에서 8-4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롯데는 8월 무패(6승1무)와 함께 6연승을 달렸다. 시즌 39승35패1무를 마크했다. 반면, NC는 47승27패2무에 머물렀다.

NC가 1회 주도권을 잡았다.1회 이명기의 중전 안타와 나성범의 2루수 내야안타로 무사 1,2루 기회를 잡았고 애런 알테어가 좌전 적시타를 터뜨려 1-0 리드를 잡았다. 계속된 무사 1,2루에서는 야의지의 희생번트로 1사 2,3 기회를 잡은 뒤 박석민의 유격수 땅볼로 1점을 더 달아났다. 양의지의 희생번트는 두산 소속이던 지난 2017년 5월 26일 수원 KT전 이후 1174일 만이다. 

롯데는 2회까지 출루를 하지 못했다. 그러나 3회말 선두타자 안치홍의 좌전 안타로 기회를 만들었다. 정보근의 희생번트, 민병헌의 사구로 1사 1,2루 기회를 잡았지만 안치홍, 민병헌의 이중 도루 때 2루를 노리던 민병헌이 아웃 당해 2사 3루로 분위기가 급격히 식었다. 하지만 정훈이 볼넷으로 기회를 되살렸고 2사 1,3루에서 손아섭의 우중간 적시 2루타로 2-2 동점이 됐다. 

끊임없이 역전을 노리던 롯데와 NC, 중반 주도권을 잡은 팀은 롯데였다. 5회말 정보근의 볼넷, 민병헌의 좌전 안타, 정훈의 희생번트로 1사 2,3루 기회를 잡았다. 손아섭이 투수 땅볼을 때려 3루 주자가 협살로 아웃됐지만 2사 2,3루 기회가 이어졌고 전준우가 2타점 좌전 적시타를 뽑아냈다. 4-2로 역전했다.

6회말에는 승부에 사실상 쐐기를 박았다. 6회말 한동희의 중전안타, 마차도의 좌익선상 2루타, 안치홍의 사구로 만든 무사 만루에서 김준태가 NC 선발 드류 루친스키를 상대로 우월 만루포를 쏘아 올렸다. 데뷔 첫 그랜드슬램. 8-2로 멀찌감치 달아났다. 승부에 사실상 쐐기를 박는 홈런포였다. 

NC는 8회초 이명기의 2타점 적시타로 4-8로 추격했지만 더 이상 추격에는 실패했다. 

롯데는 선발 댄 스트레일리가 6이닝 108구 6피안타 4볼넷 5탈삼진 2실점 퀄리티 스타트로 시즌 7승 달성에 성공했다. 롯데는 김준태가 데뷔 첫 만루포를 터뜨리며 주역으로 떠올랐다. 한동희가 3안타 경기를 펼쳤고 마차도, 민병헌도 멀티 히트를 때려냈다. 손아섭과 전준우는 각각 2타점씩을 기록했다.

NC는 리그 최다승 선발 드류 루친스키가 5이닝 9피안타(1피홈런) 2볼넷 2사구 8실점으로 시즌 최악의 피칭을 펼쳤다. 시즌 2패째.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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